마령큰시내들캠핑장
외부 전경
도심을 벗어나,
온전히 나에게 닿는 시간
산 너머, 바람을 따라 걷다 보면
소리 없이 흐르는 시냇물과 나무 그늘 아래
마치 오래 전부터 기다려온 듯한
공간이 있습니다.
여기는 마령큰시내들캠핑장,
자연과 사람 사이,
그 적당한 거리에서
머무는 법을 배우는 곳입니다.
탁 트인 하늘과 계절의 숨결
밤이면 별이 머무는 조용한 들판
불빛에 기대어
도란도란 나누는 이야기들
